이번 정부의 공략 중 하나로 청와대를 개방하여 국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용산으로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긴 바가 있다. 얼마전부터 하고 있는 야간개장 시즌(2023.09.13. ~ 2023.09.21.)에 맞춰 청와대 관람 신청 및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.
1. 청와대 관람 신청방법
- 인터넷 신청 (https://reserve1.opencheongwadae.kr/) 을 할 수 있다. 옆의 사이트를 통해 청와대 관람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날짜, 예약유형(인원 등), 시간 등을 입력할 수 있다. 당일예약도 가능
- 본인 인증과정도 필요함을 알고 있어야 한다. 아무래도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신분확인이 필요한듯 하다.
- 청와대 앞에 현장등록을 할 수 있는 안내소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만 65세 이상, 장애인, 외국인, 국가보훈자를 대상으로만 현장등록을 선착순으로 받기 때문에 위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그냥 미리 관람 예약을 해야 한다.
2. 청와대 관람시 알면 좋은 정보
-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 운행 : 청와대 관람객 대상으로 09시 부터 1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경복궁 동편주차장을 시작으로 청와대 주변 4개 정류소를 순환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.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좋다.
- 3월~11월은 09시부터 18시까지, 12월~2월은 09시부터 17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. (화요일 휴관)
- 입장료는 무료
- 지금 시즌처럼 야간 개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19:30 ~ 21:30 정도의 사간으로 운영하니 참고
- 건물들도 다양하고 볼거리들이 꽤 있고 공간도 넓은 편이라서 천천히 자료들도 읽으면서 움직인다면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까지 관람할 수 있다. 그냥 쭉 둘러만 본다면 30분 정도를 예상하면 된다.
3. 청와대 관람을 위한 주변 주차시설
- 청와대 사랑채 공영 주차장 : 56면, 5분당 300원, 종로구 효자동 196, 도보4분거리
- 춘추문 공영 주차장 : 27면, 5분당 300원, 삼청동 157-69, 도보10분거리
- 주변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타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조금 더 멀리있는 효자동 공영주차장이나 신교 공영주차장 등 네비에서 주변 주차장을 검색해서 이동해야 할 수 있다.
역사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공간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
한번쯤은 가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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